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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의세계 어떤 게임일까? 10월 8일 출시 앞둔 신작 MMORPG 총정리

Ray901104 2026. 9. 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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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ay 입니다.

 

최근 출시를 앞둔 MMORPG 중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슈퍼캣이 개발한 도깨비의세계입니다.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때는 단순히 도깨비를 소재로 한 MMORPG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공개된 쇼케이스와 라이브 시연회 내용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기존 MMORPG와 다른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고정된 직업이 없는 전투 시스템부터 선택형 PvP, 게임 플레이를 분석해주는 AI 비서까지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흔한 중세 판타지가 아니라 한국 설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이라는 점도 눈에 띕니다.

 

정식 출시일은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로 확정됐습니다.

 

출시 전에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깨비의세계가 어떤 게임인지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도깨비의세계는 어떤 게임일까?

도깨비의세계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2.5D MMORPG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래픽입니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요즘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실적인 3D 그래픽과는 방향이 상당히 다릅니다.

 

도트 캐릭터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리면서 배경은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한국적인 건축물과 자연환경, 도깨비와 요귀 같은 소재를 사용하면서 게임 전체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MMORPG들이 비슷한 중세 판타지 분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 부분은 도깨비의세계만의 확실한 특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웹소설 '멸귀수도전'의 세계관을 사용한다

도깨비의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에서 시작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웹소설과 웹툰으로 제작된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멸귀수도전은 요귀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이세가 도깨비족 고수 몽련의 제자가 되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깨비, 요귀, 수도와 같은 한국 설화와 동양 판타지적인 소재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게임은 원작보다 약 300년 전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인간과 도깨비가 아직 서로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했던 시대에서 두 종족이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원작을 알고 있다면 원작에서 전설로 언급되는 인물이나 사건의 기원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원작을 모른다고 해서 반드시 웹소설부터 읽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직업이 없다'는 것

개인적으로 공개된 시스템 중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MMORPG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전사, 궁수, 마법사처럼 처음 선택한 직업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계속 성장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도깨비의세계는 이 구조에서 벗어나 고정된 직업을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여러 스킬을 직접 조합해서 자신의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총 12가지 스킬 스타일과 90여 종의 스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스킬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공격 중심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다른 방식의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스타일 스킬을 조합하면 '신식 개방'

단순히 마음에 드는 스킬을 아무렇게나 장착하는 것에서 끝나는 시스템도 아닙니다.

 

같은 스타일의 스킬 3개를 장착하면 '신식 개방'이라는 추가 효과가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스킬 하나의 성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스타일의 스킬을 함께 구성할 것인지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에 따라 스킬 조합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냥에서는 사냥에 유리한 구성을 사용하고 보스전이나 문파 콘텐츠에서는 다른 스킬 조합을 사용하는 식입니다.

 

한번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고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 하는 부담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다양한 조합이 사용될지는 결국 출시 이후 밸런스를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특정 조합 하나가 압도적으로 좋아지면 결국 모두 같은 스킬을 사용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정식 출시 이후 직접 플레이해보고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PvP도 강제로 참여하는 구조가 아니다

 

MMORPG를 시작할 때 PK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사냥을 하고 있는데 다른 유저에게 계속 공격받는 구조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도 많습니다.

 

도깨비의세계는 일반 필드에서 무분별한 PK를 지양하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PvP 역시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하는 방식이 중심입니다.

 

게임 전체 방향도 경쟁만 강조하기보다는 다른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고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협력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문파를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PvP 경쟁을 좋아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를 어느 정도 분리하려는 방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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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종료해도 진행되는 '분신 파견'

요즘 MMORPG에서 자동 사냥이나 오프라인 플레이 기능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도깨비의세계에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분신 파견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임에 계속 접속해 있지 않아도 캐릭터가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하루 종일 게임을 켜둘 수 없는 유저에게는 꽤 중요한 편의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제우스: 오만의 신에서 AI 모드를 상당히 편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에는 관심이 가는 편입니다.

 

다만 분신 파견으로 실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직접 플레이하는 것과 효율 차이가 얼마나 발생하는지는 출시 이후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AI 비서 '묘롱'도 들어간다

도깨비의세계에서 상당히 특이한 시스템 중 하나가 AI 비서 '묘롱'입니다.

 

단순히 게임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정해진 답변을 보여주는 수준의 도우미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묘롱은 이용자의 플레이 기록과 성장 데이터를 분석해서 현재 부족한 성장 요소와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냥 기록이나 재화 획득 및 소비량 같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시세나 랭킹처럼 플레이하면서 궁금해질 만한 정보도 묘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MMORPG를 처음 시작하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몰라서 공략부터 검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정보를 게임 안에서 바로 알려줄 수 있다면 초보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꾸미기 아이템에 능력치를 넣지 않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최근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게임 경제와 과금에 관련된 부분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금전'이라는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필드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을 플레이하면서 금전을 얻고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왔던 발표가 하나 있습니다.

 

의복과 탈것 같은 꾸미기 아이템에는 성장 관련 능력치를 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캐릭터의 외형을 꾸미는 요소와 실제 캐릭터 성장 요소를 분리하겠다는 방향입니다.

 

MMORPG에서 외형 아이템이나 탈것까지 전투력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실제 출시 이후에도 이 정책이 유지된다면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9월 22일부터 캐릭터명 선점도 시작

출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22일 오후 8시부터 캐릭터명 선점이 시작됩니다.

 

첫날에는 자정까지 4시간 동안 1~8글자의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첫날에는 '해', '달', '별' 같은 한 글자 캐릭터명도 선점할 수 있습니다.

 

9월 23일 오전 11시부터는 한 글자 이름을 제외하고 2~8글자 캐릭터명 선점이 진행됩니다.

 

짧은 닉네임이나 원하는 캐릭터명이 있다면 미리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도깨비의세계에서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부분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을 보면 단순히 그래픽만 한국적으로 만든 MMORPG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직업을 없애고 스킬 조합으로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MMORPG에서 직업을 선택한 뒤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을 해보고 싶으면 캐릭터를 처음부터 다시 육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콘텐츠에 따라 스킬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면 이런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AI 비서 묘롱도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게임 가이드 수준을 넘어 내 캐릭터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실제 성장 방향까지 알려준다면 꽤 재미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MMORPG에서 무분별한 PK를 크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형 PvP 방향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출시 후 확인해봐야 할 부분도 있다

공개된 정보만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시스템이 많습니다.

 

하지만 MMORPG는 결국 장기간 플레이했을 때의 성장 구조와 운영이 중요합니다.

 

90여 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고 해도 실제로 몇 가지 조합만 사용되는 밸런스가 만들어진다면 장점이 많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AI 비서 묘롱 역시 실제 플레이에서 얼마나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경제 시스템과 과금 구조도 출시 이후 직접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장기간 플레이했을 때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가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도 MMORPG에서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들은 출시 전에 판단하기보다는 직접 플레이한 뒤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정리

도깨비의세계는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예정인 2.5D MMORPG입니다.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국 설화와 동양 판타지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그래픽 역시 최근 MMORPG들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픽보다 고정 직업이 없는 스킬 조합 시스템, 선택형 PvP, 분신 파견, AI 비서 묘롱 같은 시스템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직업을 선택하고 정해진 성장 루트를 따라가는 기존 MMORPG와 얼마나 다른 플레이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지금 공개된 정보만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최근 공개된 MMORPG 중에서는 한번 직접 플레이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10월 8일 정식 출시 후에는 직접 플레이해보고 실제 게임은 어땠는지 후기도 다시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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