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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오만의 신 리뷰|직접 해보니 어땠을까? AI 모드가 꽤 편한 MMORPG

Ray901104 2026. 9. 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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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우스:오만의 신 공식홈페이지

최근 모바일 MMORPG 중에서 직접 플레이해보고 있는 게임이 제우스: 오만의 신입니다.

 

2026년 8월 26일 정식 출시된 컴투스의 MMORPG로,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 5 그래픽, 그리고 게임을 종료해도 캐릭터가 계속 성장하는 AI 모드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입니다.

 

저도 실제로 플레이해보면서 AI 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우스: 오만의 신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하나 고르라면 역시 이 기능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우스: 오만의 신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어떤 게임?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입니다.

 

워리어, 로그, 메이지, 파라곤의 기본 계열에서 전직을 거쳐 총 8개의 클래스로 나뉘며, 각 클래스마다 전투에서 맡는 역할과 특징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이고, 전반적인 게임 구조는 모바일 MMORPG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자동 전투와 캐릭터 성장, 장비 파밍, 각종 성장 콘텐츠와 PvP 등 익숙한 MMORPG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플레이하면서 다른 모바일 MMORPG와 비교해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AI 모드입니다.


게임을 꺼도 사냥이 계속되는 AI 모드

AI모드를 이용한 실제 플레이 화면

제우스: 오만의 신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입니다.

 

일반적인 자동사냥 게임은 자동전투를 지원하더라도 게임을 실행해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게임을 계속 켜놓게 됩니다.

 

제우스의 AI 모드는 조금 다릅니다.

 

AI 모드를 실행한 뒤 게임을 종료해도 캐릭터의 사냥이 계속됩니다.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하루 종일 게임을 확인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상당히 편한 기능입니다.

 

저 역시 실제로 AI 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게임을 계속 켜놓지 않아도 된다" 는 것만으로 플레이 피로도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퇴근 후 다시 접속해서 AI 모드 동안 획득한 결과를 확인하고, 장비나 성장 요소를 정리한 뒤 다시 사냥을 진행하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MMORPG에서 자동사냥 자체는 이제 특별한 기능이 아니지만, 아예 클라이언트를 종료한 상태에서도 성장이 이어진다는 점은 확실히 편했습니다.


멤버십을 사용하면 AI 모드를 24시간 이용 가능

AI 모드는 기본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멤버십을 이용하면 하루 이용 시간이 최대 24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저처럼 게임을 계속 실행해두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꽤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아침에 세팅해두고 출근하거나 다른 일을 한 뒤 나중에 접속해서 결과만 확인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동화 비중이 너무 높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MMORPG는 하고 싶은데 하루 종일 게임에 붙어 있을 시간은 없다." 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잘 맞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확실히 좋은 편

마을 그래픽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게임답게 그래픽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중세 판타지 MMORPG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거대한 신전이나 석조 건축물, 그리스 신화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배경 등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캐릭터 모델링이나 스킬 이펙트도 모바일 MMORPG 기준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그래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 번 직접 확인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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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요소는 상당히 많다

신과, 운명의 실타래, 교단, 축성, 신석 등 다양한 성장요소

 

요즘 MMORPG답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단순히 레벨과 장비만 올리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성장 시스템을 함께 관리하면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열리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뭘 먼저 올려야 하지?" 싶을 정도로 성장 요소가 많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성장형 MMO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씩 전투력이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막혀 있던 보스를 성장 후 다시 도전해서 잡았을 때 느껴지는 전형적인 MMORPG의 성장 재미도 확실히 있습니다.


전투는 익숙한 모바일 MMORPG 스타일

전투 자체는 모바일 MMORPG를 많이 해봤다면 상당히 익숙합니다.

 

자동전투를 중심으로 진행할 수도 있고 필요할 때 직접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우스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MMORPG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시스템들이 많이 보입니다.

 

따라서 기존 모바일 MMORPG 스타일 자체를 싫어한다면 제우스라고 해서 완전히 다른 경험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이런 장르를 원래 좋아했다면 적응하기는 쉽습니다.


과금은?

모바일 MMORPG를 시작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제우스 역시 부분유료화 게임이고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금 여부에 따라 성장 속도나 경쟁 콘텐츠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높은 순위를 노리는 경쟁 플레이보다 내 캐릭터를 천천히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즐긴다면 접근하기가 훨씬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반대로 서버 상위권 경쟁이나 PvP를 목표로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어느 정도까지 경쟁할 것인지에 따라 게임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좋았던 점

제가 플레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역시 편의성입니다.

 

특히 AI 모드 때문에 게임에 계속 접속해 있어야 한다는 부담이 적습니다.

 

그래픽도 괜찮고 캐릭터를 조금씩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어서 퇴근 후 가볍게 확인하면서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정리하면 장점은 이 정도였습니다.

 

1. 게임을 종료해도 사냥 가능한 AI 모드

직장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합니다.

 

2. 괜찮은 그래픽

그리스 신화 배경과 언리얼 엔진 5 그래픽이 잘 어울립니다.

 

3. 다양한 성장 요소

조금씩 전투력을 올리는 MMORPG 특유의 재미가 있습니다.

 

4. 접근하기 쉬운 게임 방식

기존 모바일 MMORPG를 해봤다면 시스템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다

반대로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게임의 기본적인 구조 자체는 기존 모바일 MMORP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동사냥과 성장, 장비 파밍, 각종 수집 및 강화 시스템을 반복하는 구조에 익숙하다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성장 시스템도 상당히 많아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형 MMORPG인 만큼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한다면 과금에 대한 부담 역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RPG를 기대하기보다는 기존 모바일 MMORPG의 문법을 바탕으로 AI 모드 같은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우스: 오만의 신, 해볼 만할까?

직접 플레이해본 기준으로는 모바일 MMORPG를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게임은 하고 싶은데 하루 종일 게임을 켜놓기는 싫은 사람 에게 AI 모드의 편의성이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자동사냥 중심 MMORPG를 싫어하거나 모든 전투를 직접 컨트롤하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취향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우스가 MMORPG라는 장르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바꾼 게임이라기보다는,

기존 MMORPG에서 불편했던 플레이 피로도를 AI 모드를 통해 꽤 많이 줄인 게임 이라는 인상이 가장 강했습니다.

 

현재도 계속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직업이나 AI 모드 설정, 장비 성장, 컬렉션 등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도 하나씩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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